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사실 아프가니스탄에 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었다. 사건 5개월 전인 2007년 2월에는 탈레반이 자신들의 동료들을 석방해달라는 조건을 걸기 위해서 [[한국인]]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첩보가 입수되었다. 정부는 선교사 등에게 육로 이동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아프간을 여행제한국가로 분류한 상태였다. 샘물교회에도 정부에서 협조공문을 보낸 적이 있으며, 같은 해 5월에도 각별한 신변주의 요청과 함께 특히 남부지역의 방문은 자제해줄 것, 그리고 현지에 나가 있는 단체들도 철수를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. 이로 인해 아프간에 가려던 대부분의 단체들은 계획을 포기했다. 그러나 샘물교회는... || '''이 일행이 출발 당일 찍은 사진'''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insanity-1.jpg|width=100%]]}}}|| || {{{-2 우측의 푸른색 옷을 입은 사람의 이름은 심성민으로, 끝내 살해당한 사망자 중 한 명이다.}}} || 이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 현지의 위험성을 그저 우스갯소리 따위로 받아들였음을 보여준다. 참고로 저 사진과 관련하여 [age(2007-07-13)]년째 게시 중단/블라인드 처리가 진행되고 있다.[* [[http://tanato.egloos.com/5232805|블라인드 당한 사람의 포스팅]], [[https://archive.is/YkJvP|아카이브]]] 반성은커녕 지금도 샘물교회 측은 이들의 개죽음을 세상에서 지우기 위해 쓸데없는 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. 납치주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을 [[1996년]]부터 [[2001년]]까지 실제로 통치한 엘리트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세력으로서, 협상 전술이나 언론 관계, 대중 심리전 등에 능숙했다. 또한, 납치된 2007년 7월 19일부터 풀려난 후 한국에 입국하는(사건이 완전히 종료되는) 9월 2일까지 기간이 44일이나 되었던 점, 인원이 23명이나 되었던 점, [[개신교/대한민국|한국의 개신교]]계가 엄청난 관심을 가졌던 점 등이 고려되어 언론에서는 국내 단일 사건 사고로는 사상 최대로 추정되는 엄청난 물량의 보도들을 쏟아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